2일 저녁 강원 삼척시 매바위골에서 발생한 산불은 3일 아침 8시쯤 불길이 잡혔습니다.
매바위골 산불은 밤새 바람을 타고 정상부근으로 번졌으나 소방당국은 아침 6시 40분쯤 헬기 6대와 공무원 등 73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지금은 잔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척시와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점이 잡목 위주의 산림인 데다 자정 이후 바람이 줄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등, 크게 번지지 않아 임야 2.1㏊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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