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는 오늘(3일)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닷새에 걸쳐 국정현안에 대해 대정부 질문을 합니다. 쌀 직불금 파문와 금융위기 책임론, 그리고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의 수사 문제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회에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김용태 기자 (네. 국회 본회의장 앞에 나와있습니다.) 대정부 질문,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지금 막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한승수 국무총리와 각부 장관들을 상대로 모두 13명의 의원이 질의에 나섭니다.
오늘 질의에서 쌀 직불금 파문과 금융위기를 둘러싸고 여야가 전·현 정부 책임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위기와 관련해 한나라당은 국민 신뢰회복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맞서 민주당 의원들은 경제팀 경질을 거듭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쌀 직불금 문제와 관련해 여야 의원들은 전·현 정부 책임 공방을 벌이면서 제도개선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을 비롯한 야권 인사들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서는 표적 수사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유선진당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방침을 성토하면서 지방 발전 대책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정부 질문에 앞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정쟁의 악순환을 철폐하기 위한 여야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각 당 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국가위기극복 대책회의를 설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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