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계에 등장한 신인 여배우들은 미모를 내세우기 보다는 개성 있는 역할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이한 역할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연기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데요.
신인 여배우들 가운데 가장 먼저 데뷔해 연기력을 쌓은 박그리나 씨는 남장 여자에 도전했습니다.
전쟁 후 남자들 틈에서 거친 삶을 살아가는 순남역의 박그리나 씨.
짧은 머리에 허름한 옷 차림, 거친 말투까지 영락없는 거리의 소년으로 보이죠?
현재 18살인 탤런트 박보영 씨는 6살 난 아들을 둔 미혼모로 변신했는데요.
신인답지 않는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보영/탤런트 : (Q. 미혼모 역이 힘들지 않았는지? ) 식사때도 밥도 먹여주고 화장실도 같이 가고 그러면서 좀 더 해보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반 정도는 모성애를 느끼지 않았나 싶어요.]
또 다른 신인 여배우 서우 씨는 전교에서 이른바 왕따를 당하는 엉뚱한 여고생으로 출연하는데요.
신선한 외모에 개성있는 연기로 단번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미모에 연기력까지 갖춘 신인여배우들!
과연 충무로의 미래를 책임질 여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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