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당초 다음달 3일로 계획했던 국제중 설립을 위한 특성화중학교 지정·고시를 31일 앞당겨 단행했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시교육위가 31일 본회의에서 30일 소위원회의 동의안 의결을 통과시킴에 따라 바로 특성화중학교 지정·고시를 단행했다"면서 "국제중 설립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까지 대원중과 영훈중의 입학 전형요강을 받아 6일까지 이를 승인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참교육학부모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일부 시민 사회 단체들은 시교육위의 이번 결정에 대해서 헌법소원을 내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해 국제중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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