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F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남중수 KT 사장을 납품업체와 임원들로부터 7억 원을 받은 혐의로 30일 밤 늦게까지 조사했습니다.
남 사장은 KTF 네트웍스 전 대표 노모 씨로부터, 9천 3백여만 원을 받는 등, 임원들로부터 5억여 원을 상납받은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신이 직접 납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차명 계좌를 통해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31일이나 1일쯤 남 사장을 한 차례 더 조사한 뒤,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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