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과 미국이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도 상승세입니다.
진송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29일) 보다 77원 급락한 1,350원으로 장을 열었습니다.
오전 10시 3분 현재 개장 때보다 낙폭을 더 늘려 어제보다 102원 10전, 7.15%나 폭락한 1,324원 9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미 간의 통화스와프 계약이 체결된다는 소식과 주가가 반등하고 있는 점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10월 경상수지가 10억 달러 이상 흑자가 날 것이란 전망도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0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68.07포인트 오른 1,037.0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1,000선이 무너진 이래 나흘만에 1,000선 회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9억, 138억 순매도를 하고 있지만 기관이 430억 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16,83이 오른 282.42를 기록중입니다.
하지만 은행주들은 일부 기업들의 워크아웃설 등으로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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