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한국과 미국 간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영향으로 1,350원대로 폭락하고 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70.00원 떨어진 1,3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이틀간 110원 이상 폭락하면서 21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날 환율은 77.00원 급락한 1,3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33.00원까지 떨어지고 나서 저가인식 매수세 유입으로 1,350원 선으로 올라섰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급등의 여파로 환율이 폭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0.50%포인트 금리 인하와 한미 간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진정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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