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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카페'를 내 집안으로

건물 공사할 때 흔히 쓰는 쇠 파이프로 식탁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하얀 나무를 상판으로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줬는데요.

플라스틱 의자들과 함께 진열하면 낡은듯 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식탁이 됩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전문가 : 이런 식탁은 녹슬고 오래된 느낌으로 사용하는 게 포인트인데요. 흔히 카페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식탁이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은, 이런 카페에서 본 것을 그대로 집안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옛날 할머니들이 사용했던 발로 밟는 커다란 재봉틀 기억나시죠?

재봉틀 다리에 오래된 고재나무를 올려서 콘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천장에 붙어있는 일반적인 조명이 아닌 작은 전구들이 한 묶음으로 엮어진 조명을 이용하거나, 전구 하나씩 여러 개를 나란히 매달아 다는 것도 색다른 방법입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전문가 : 카페에 가면 이런 칠판은 꼭 눈에 띄는 소품인데요. 집에서도 빈벽에다 칠판 페인트를 사서 칠한 뒤에 메모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많이 썼던 자수가 놓아진 면 테이블 보는, 문이나 창틀을 뺀 공간에 걸어서 파티션으로 연출하면 좋습니다.

이외에도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많이 썼던 시약병은 카페 인테리어 장식용으로 볼 수 있는 소품인데요.

색상이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집안에 여러 병을 그냥 모아두는 것만으로도 장식이 됩니다.

또 공사장에서 많이 쓰는 넓은 판으로 된 철망을 벽에 건 뒤, 고리를 걸어서 소품 걸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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