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하고, 심각하고, 때론 애절하기까지 한 드라마 속 문근영 씨.
이런 표정들을 하나하나 모은 '윤복이 100가지 표정' 세트가 탄생됐습니다.
[문근영 : (Q. 네티즌이 만든 '100가지 표정' 을 봤는지?) 저도 깜짝 놀랐어요. 표정 하나하나를 캡처한 것도 놀랍고, 그 표정 하나 하나에 이름붙인 것도 정말 놀라웠고, 보면서 아 나한테도 이런 표정이 있었나…]
드라마에 대한 네티즌들의 애정이 그대로 녹아있는데요.
열의만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패러디는 기본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하죠.
윤복과 기생 정향의 사연을 이용해 '닷냥 커플' 이란 커플명을 짓는가 하면, 고전적인 정장을 선보이고 있는 김명민 씨는 의도와 다르게 '음란조끼' 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일반적인 조끼에 비해 등이 많이 파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 조끼를 이용한 패러디 광고까지 등장해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모았죠.
이런 네티즌들의 작품들은 시청자들에겐 더 큰 즐거움을, 방송사에는 홍보 효자노릇을 하며 1석 2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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