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29일 오전 9시 반쯤 충남 공주시 남동쪽 15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올들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것으로 공주 등 충청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기상청과 달리 충남 계룡시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해 혼선을 빚었습니다.
<8뉴스>
29일 오전 9시 반쯤 충남 공주시 남동쪽 15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올들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것으로 공주 등 충청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기상청과 달리 충남 계룡시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해 혼선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