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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뇌물' 혐의 김옥희 씨 징역 3년 선고받아

18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공천 청탁을 대가로 김종원 서울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 김옥희 씨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김 씨가 김 이사장으로부터 30억여 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공기업 등에 취업을 알선해주겠다며 전직 공기업 임원 등에게 2억 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보석으로 석방돼 있던 김 이사장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해 법정구속했고, 김씨와 김 이사장을 소개시켜준 김 모씨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취업알선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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