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검증의정서 채택을 시도할 차기 6자회담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진 다음달 중순 이후에나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이징의 외교소식통들은 "차기 6자 수석대표 회담은 당초 제7차 아셈회의가 끝나는 이번 주에 열릴 것으로 점쳐졌지만, 다음달 8일까지는 불가능하며 이르면 11월 10일 이후에나 개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 안에 차기 6자회담의 개최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6자회담의 이달 개최가 어려워진 것은 27일부터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러시아 방문과 조기 개최를 껄끄러워하는 일본을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 때문으로, 다음달 4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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