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지하철과 상수도관 등 주요 시설물 대부분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1-8호선의 전체구간 304.4km 가운데 내진 설계가 돼 있는 곳은 동묘역과 당산철교 등 4개 구간 2.3km로, 1%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건물의 경우에도 전체 66만여 채 가운데 내진설계가 된 건물은 3만여 채로, 5%에 미치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2천억 원을 투입해 지하철 전 구간의 내진성능을 평가한 뒤 보강공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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