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6.15 공동선언 실천연대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집행부 4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실천연대가 민간 통일운동 단체로 위장한 뒤 북한의 지령에 따라 이적 활동을 하면서 국내 친북 좌익세력의 싱크 탱크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천연대측은 이에 대해 통일운동 단체를 탄압하기 위해 자신들을 이적 단체로 몰기 위한 현 정부의 사기극이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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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6.15 공동선언 실천연대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집행부 4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실천연대가 민간 통일운동 단체로 위장한 뒤 북한의 지령에 따라 이적 활동을 하면서 국내 친북 좌익세력의 싱크 탱크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천연대측은 이에 대해 통일운동 단체를 탄압하기 위해 자신들을 이적 단체로 몰기 위한 현 정부의 사기극이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