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 덕훈은 매력적이고 특별한 여자 인아와 결혼에 성공합니다.
어느날 아내는 갑자기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며 그 남자와도 결혼하겠다고 선언합니다.
덕훈은 충격을 추스르려 하지만 임신과 출산 등 고비가 계속됩니다.
일처다부제라는 도발적인 소재의 충격을 로맨틱 코미디라는 외피로 완화시켰고, 두 배우의 매끄러운 연기가 좋습니다.
[손예진/영화배우 : 역발상을 하면서 예전에 우리 할아버지 시대 때는 사실 두 아내를 거느리시는 분들이 꽤 있으셨잖아요. 그게 뒤바뀐거라고 보면 더 통쾌하면서도 재미있고 참 독특한 영화인거 같아요.]
CIA 요원 페리스는 본부 전략가인 호프먼의 지시에 따라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테러집단 지도자를 잡기 위해 해서는 안되는 공작까지 실행합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바디 오브 라이즈' 는 총을 들고 현장을 뛰는 페리스와 워싱턴에서 휴대전화와 노트북으로 작전을 지시하며 충돌하는, 두 인물의 대결 구도가 긴장을 자아내는 첩보 액션물입니다.
전생에 자신이 인어공주였다고 믿는 엉뚱한 소녀 알리샤는 실어증에 시달리다가 자살을 기도하는 샤샤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나는 인어공주' 는 자본주의의 거센 바람속에 사는 소녀의 팍팍한 삶을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낸 독특한 러시아 영화입니다.
'도쿄' 는 봉준호, 레오 까락스, 미셸 공드리 세 감독이 도쿄를 주제로 한 각각의 단편영화를 모은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가벼운 잠' 은 교통사고로 숨진 엄마의 시신을 찾고, 동생을 먹여살리기 위해 원조교제를 하는 16살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성장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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