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별거, 사별처럼 결혼상태가 불안정한 남성이 뇌졸중 발병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 연구팀은 40~60살 사이의 뇌졸중 환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결혼상태가 뇌졸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뇌졸중이 발생한 40대 남성의 23.6%가 이혼을 했거나 별거 또는 사별한 사람이었는데요.
이들은 심장병과 흡연률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혼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뇌졸중을 발생시키고, 뇌졸중의 강도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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