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에서 수입된 냉동 반죽으로 만든 피자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피자는 '사이제리야' 라는 일본의 유명 음식업체 체인 540여 매장에서 4만 8천여 판 판매됐습니다.
검출된 멜라민은 4.3ppm으로 기준치인 2.5ppm의 두 배 가까이 되지만, 아직까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국내에서는 건빵 첨가물에서 멜라민이 검출됐습니다.
멜라민 검출 첨가물은 중국에서 수입한 '탄산수소암모늄' 으로 건빵을 부풀리는데 사용됩니다.
검출 양은 603ppm이지만, 건빵 한 봉지를 기준으로 보면 3~7ppm 정도 잔류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의 첨가물이 들어간 건빵은 8종류로, 대부분 대형 할인점 자체 상표를 붙이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판매됐습니다.
[손문기/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관리과장 : 8개의 건빵제품에 대해서 10월 20일자로 긴급하게 유통·판매를 금지하기로 결정하였고 회수·폐기 조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군대용 건빵에는 이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식약청은 탄산수소암모늄이 사용된 중국산 식품 20여 품목에 대해 추가로 검사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