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 12시25분께 김해공항 국내선 출발장 보안검색대에서 김포행 비행기에 타려던 캐나다인 L(43) 씨의 가방에 스포츠 권총용 2.2㎜ 실탄 2발이 들어있는 것을 보안업체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L 씨는 "캐나다의 슈퍼마켓에서 사냥용 실탄을 구입한 적이 있는데 가방 안에 들어 있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공항경찰대와 국정원, 기무사 등 관계기관은 L 씨를 상대로 실탄 소지 경위 등에 대해 합동신문을 벌였으나 테러 용의점이 없어 L 씨를 훈방하고 실탄을 회수했다.
조사 결과 L 씨는 조선소 파견업무를 위해 지난 5일 입국했다가 이날 출국하는 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