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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이틀 째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4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79.16포인트 급등한 1,367.69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달러 유동성 무제한 공급 등 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국제 공조가 본격화되면서, 어젯밤 다우지수가 사상 최대폭으로 급등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초반엔 지수가 6% 넘게 급등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어제에 이어 이틀 째 5분 동안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사이드카' 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나흘 째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28원50전 하락한 1,205원 50전으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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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선희 씨가 남편인 고 안재환 씨의 죽음과 관련해, 사채업자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최근 한 시사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밝혔습니다.

정 씨는 안 씨가 실종된 뒤, 사채업자들이 나타나 '건달이 남편을 데리고 있고,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말하는 등 자신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또, 남편이 사채를 빌린 사실은 안 씨와 연락이 끊긴지 10여일 뒤인 지난달 4일 알게 됐으며, 안 씨가 고 최진실 씨로 부터 돈을 빌렸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안재환 씨 사망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노원경찰서는, 수사는 이미 종결 처리됐지만 다시 수사할 내용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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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그룹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수백억 대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오늘 낮, 백종헌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백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매출액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수백억 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백 회장이 빼돌린 회삿돈을 해외 고가 미술품 구입이나 자신의 세금 변제, 그리고 자녀의 해외 유학 비용 등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해 프라임 그룹이 동아건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인수하려는 회사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차입매수' 와 비슷한 방식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백 회장이 동아건설 인수과정에서의 배임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모른다' 는 대답으로 일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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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 고객정보 유출 사건으로 기소된, GS칼텍스의 자회사 GS 넥스테이션 측이 이번 유출 사건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첫 공판에서 GS 측은 회사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 사건은 회사의 감독 범위를 넘어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회사에 과실 책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GS 측은 법인 대표이사나 직원 등이 업무와 관련해 위법 행위를 했을 때, 법인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됐었습니다.

또 이번 정보유출 사건의 배후로 기소된 로펌 사무장 강모 씨는 사건이 이슈화가 되면, 정 씨 등에게 돈을 주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LA시 북쪽에서 큰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한 명이 숨진 가운데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작업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프린스턴대의 폴 크루그먼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일 낮 최고기온 역시 오늘보다 조금 높은 22도~27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일요일인 19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지대 해안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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