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은 올해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윤진희(체육) 선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판소리 기대주 김은강(예술) 양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이승환(사회봉사) 군 도 대상을 받았다.
윤 선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올림픽에 나가 국위를 선양했고 김 양은 판소리에 도전해 전국국악대제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 군은 한국 최초의 상설 정신지체인 농구단을 창설해 운영해온 점 등이 청소년들의 귀감이 될 것으로 평가됐다.
이 상은 청소년 인재 발굴을 목표로 2006년 처음 제정됐으며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육·예술·사회봉사 등 부문별 후보자를 추천받아 송자 전 교육부 장관, 강지원 변호사, 영화배우 안성기 씨 등 심사위원단이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 1천만원과 상장, 메달이 수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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