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영화 촬영감독들이 본 부산은 어떤 모습일까?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국제영화제(PIFF)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일본의 촬영감독 10명이 지난 4일부터 3일간 부산시내 전역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내년 PIFF 때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부산에서 영화촬영을 검토할 경우 내세울 만한 장소와 사람들의 모습을 해외 촬영감독의 시선으로 찾아내 PIFF를 찾는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소개, 해외 영화촬영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사진전의 주제는 '일본 촬영감독이 본 부산, 부산 사람들'이 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 참가한 이들은 일본촬영감독협회(JSC) 소속 촬영감독들로 올해 '반딧불의 묘'(요시다 케레오 주연)를 촬영한 가와카미 고이치 감독과 지난해 '코끼리의 등'(야쿠쇼 고지 주연)을 찍은 우에노 쇼고 감독 등이다.
또 영화 '와루'의 다나카 가즈나리 감독과 '저 하늘을 기억해' 등 수많은 영화를 촬영한 나카자와 마사유키 감독 등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로 구성됐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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