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15일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과 중3,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 성취도 평가를 앞두고 일부 청소년 단체로 구성된 '일제고사 반대 청소년 모임'은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시험 당일 등교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모임은 시험 실시일에 서울시 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등교 거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토론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시험이 학업 성취도 공개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다시 학교 선택제와 고교 다양화 정책 등으로 연계되면서 학생들을 무한경쟁으로 몰고 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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