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신혼 살림을 꾸민 최혜림 씨!
평소 게임과 영화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홈시어터와 텔레비전을 보면서 게임할 수 있는 가전제품을 장만했습니다.
거기에 텔레비전으로 컴퓨터를 활용 할 수 있는 제품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최혜림/서울 목동 : 신랑이랑 저랑 영화보고 게임을 많이 좋아해서 TV도 대형 인치로 사려고 했고, 홈PC피시도 장만을 했고.]
최근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가사 노동을 줄여줄 수 있는 식기 세척기, 로봇 청소기 음식물을 갈아서 처리해주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가 필수 혼수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은애/서울 구로동 : 맞벌이를 해야하니까 청소시간이나 주방에 있는 시간을 줄여야 할 것 같아서 로봇청소기나 식기 세척기, 음식물 처리기 위주로 보고 있어요.]
세탁기의 경우 살균건조는 물론 알러지케어, 신발 말림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패션가전'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얀색 일색이었던 가전제품이 와인, 핑크, 블랙과 같은 화려한 색상으로 덧칠해지고 인조보석과 꽃문양으로 고급스러워졌습니다.
거기에 어려운 경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김재호/서울 신림동 : 전자제품 같은 경우에는 한번 사면 5~6년 정도 오래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좀 더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효율성이 높은 제품을 위주로 고르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살림인 만큼 각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꼼꼼히 살핀 후, 합리적인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것,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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