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을 찾는 민원인들의 만족도는 지난해 평균 70점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우윤근 의원이 9일 서울고법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27개 지방법원을 찾는 민원인들의 만족도는 지난해 기준으로 평균 77점이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이 89.7점으로 가장 높은 반면, 서울 서부지법이 68.1점, 서울중앙지법이 68.4점으로 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우 의원은 "지난 2005년 69.7점, 2006년 72.6점보다 조금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점수"라며 "법원 공무원은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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