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초등학교 3학년 진단평가 수학 시험지가 잘못 인쇄된 채 일부 학교에 배포돼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기도교육청 관내 초등학교에는 진단평가 3교시 기초 수학 11번 문항에서 '보기'가 빠진 채 배포돼, 일부 학교에서는 시험 시간이 끝난 뒤 보기와 함께 시험지를 다시 나눠주고 문제를 풀게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시험지 원본을 CD 형태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아 인쇄업체에 넘겼는데, 시험지 인쇄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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