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은행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리먼 사태 직후인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보름 동안 은행 수신은 10조 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은행 수신은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2조 4천억 원이 감소했지만, 중순 이후 급증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은행 수신은 지난 한 달간 모두 7조6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8월 증가액 15조 6천억 원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이지만, 7월 증가액 6천억 원 보다는 무려 7조 원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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