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360원선 마저 넘어섰습니다. 증시는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보도에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째 상승하면서 1,36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오전 10시 반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34.90원 급등한 1,36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6원 90전 상승한 1,335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1,340원으로 오른 뒤 한때 1,330원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급등했습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2001년 4월4일 이후,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어제(7일) 소폭 상승한 코스피 지수는 미국발 악재로 반등 하루만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10시 반 현재 코스피지수는 37포인트 내린 1,32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세인 반면 외국인과 프로그램은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1포인트 급락하면서 390을 기록중입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도 낙폭을 늘려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4.25% 급락한 9,724.2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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