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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일본 과학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

노벨 위원회가 일본 과학자 3명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공동 수상자 가운데 한 사람인 일본계 미국인 난부 요이치로 교수는 아원자 물리학에서 비대칭 매커니즘을 밝혀낸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고바야시와 마스카와 수상자는 자연계에서 쿼크의 존재를 예측하는 대칭성 깨짐의 기원을 발견했으며 우주 탄생의 비밀을 푸는 '고바야시-마스카와' 이론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이번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가 모두 자국 출신이라며 흥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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