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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백남준 예술혼 담은 아트센터 8일 개관

<앵커>

경기도 용인에 설립된 '백남준 아트센터'가 내일(8일) 문을 엽니다. 수도권 소식,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네,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죠.

고 백남준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며 그의 예술 철학과 정신을 연구하는 아트센터가 세워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내일 공식 개관하는 백남준 아트센터입니다.

2001년 경기도가 백남준 선생과 논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만든 이후 7년여 만입니다.

아트센터 1층에 들어가면 백남준의 대형설치작품인 'TV정원'을 만나 볼수 있습니다.

마차를 끄는 코끼리 조형물과 인간과 코끼리의 관계를 다룬 비디오 설치작 '코끼리 마차'는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작품입니다.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천에 옮긴 백남준 선생 특유의 예술혼을 느낄수 있습니니다.

[이영철 관장/백남준 아트센터 : 대중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그런 아트센터가 외국, 많은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여기에 만들어진다는 것이 일단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아트센터는 앞으로 백남준 선생이 40여 년간 활동을 하며 남긴 작품과 영상, 도서 등 소장자료를 주제별로 나눠 전시할 계획입니다.

또 개관에 맞춰 19개 나라 백여 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백남준 페스티벌'을 내년 2월 5일까지 넉달동안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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