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시의 한 한인식당에서 교포 61살 우모 씨가 권총을 쏴 식당에서 일하던 47살 김모 씨와 현지인 매니저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김 씨도 총을 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직 정확한 살해 동기 등이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사건 사고 담당 영사를 현장에 보내 자세한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세부시의 한 한인식당에서 교포 61살 우모 씨가 권총을 쏴 식당에서 일하던 47살 김모 씨와 현지인 매니저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김 씨도 총을 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직 정확한 살해 동기 등이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사건 사고 담당 영사를 현장에 보내 자세한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