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폭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핵심지수 FTSE100은 개장 직후 5% 하락했으며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주가지수도 4.7% 하락해 심리적 지지선인 4,000선이 다시 무너졌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개장 초반 낙폭이 3%를 넘어서면서 '공황상태'를 보였습니다.
독일 정부의 예금지급 전면 보장과 BNP 파리바의 포르티스 지분 인수 등 주말동안 유럽의 금융붕괴를 막기 위한 조치들이 잇따랐지만 '땜질식 처방'에 대한 비판론이 제기되면서 불안감이 고조된 데다 아시아 주요 증시가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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