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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잠실서 '서울 디자인 올림픽' 열린다

<앵커>

서울시가 주최하는 디자인 올림픽이 오는 10일 잠실에서 열립니다. 서울시청을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윤 기자(네, 서울시청입니다.) 네, 88올림픽이 지난지 20년만에 또 색다른 올림픽이 열리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잠실 주경기장에서 서울 디자인 올림픽이 열립니다.

디자인 올림픽은 서울시가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특별전시회와 초청 강연, 공모전을 비롯해 전문가와 학생,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 상을 받은 자하 하디드 등 세계적인 거장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권영걸/디자인서울 총괄본부장 : 서울디자인 공모전과 전시회 그리고 페스티벌은 철저하게 시민들의 참여에 의해서 완성되어질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잠실 주경기장은  폐플라스틱 150만 개를 재활용한 초대형 플라스틱 스타디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디자인올림픽에 국내외 디자이너는 물론 시민과 관광객 등 2백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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