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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소형아파트 너마저..' 하락세

올 상반기 서울의 소형 아파트 값은 대부분 올랐습니다.

특히 도봉, 노원, 강북 등 강북권의 66제곱미터, 20평형대 이하 아파트 값은 30% 안팎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시장 침체에도 상승세를 탔던 소형 아파트 값이 지난 달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지역의 66제곱미터 이하 아파트 값은 지난달 0.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 평균 기준으로 올들어 첫 하락세입니다.

지난 달 1억 9,250만 원 했던 상계동 벽산 59제곱미터의 경우, 1억 8,250만 원으로 천만원 내렸습니다.

중계동 중계그린 59제곱미터는 2억 5백만 원으로, 창동 상계주공 17단지 52제곱미터도 1억 4천5백만 원으로 각각 1천만 원 하락했습니다.

66~99제곱미터, 21~30평형 대는 지난 달 이미 0.07% 내려 하락세로 돌아섰고, 분당 66제곱미터도 지난 달 0.59% 떨어져 약세 대열에 합류한 상태입니다.

거래도 끊겨 최근엔 급매물도 안팔린다 게 중개업자들의 설명입니다.

강북권의 거래 실종 현상은 지난 8월부터 시작돼, 지난 달부터는 매기가 거의 끊긴 상태입니다.

시장 침체는 그대로인데 상반기 단기 급등이 부담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여기에 최고 10%대로 올라선 주택대출 금리도, 시장 위축의 요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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