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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생활] 글로벌 엘리트의 탄생 '슈퍼클래스'

세계가 글로벌화하면서 불행히도 권력은 점점 더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십 년에 걸쳐 지구상 그 어떤 집단보다, 막강한 힘을 가진 글로벌 엘리트 집단이 출현했는데, 그게 바로 이 책의 제목인 '슈퍼클래스' 입니다.

이들은 전 세계 부의 흐름을 좌지우지하고, 심지어 각국 정부 자체의 생존 여부를 결정하기까지 한다고 저자는 판단합니다.

'슈퍼클래스' 를 분석한 저자는 미국 클린턴 행정부 시절 상무부 부차관을 역임한 사람입니다.

중국과 일본 유명 작가들의 장편 소설이 잇따라 출간됐습니다.

'인생은 고달파' 는 중국어 작가 중에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모옌의 신작 소설로 중국현대사를 소재로 윤회라는 불교적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불의 산' 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 두 개를 동시에 받은, 중견 작가 쓰시마 유코의 작품입니다.

자전적인 요소를 반영해 5대에 걸친 일본의 한 가족 이야기를 전개했는데,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근대사의 축도를 보여주는 가족사' 라고 평가했습니다.

다음은 사진집 두 권입니다.

'저녁에' 는 칠 년 만에 네번 째 개인전을 열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강운구 선생의 사진집입니다.

'결정적 순간' 보다는 '결정적인 장면' 의 촉촉한 정서와 진한 서사를 추구하는 작가의 성찰적인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탈북자, 그들의 이야기' 는 오랫동안 탈북자를 찍어온 한 사진기자의 사진집입니다.

국경에서 바라본 북한 풍경, 탈북자들의 힘겹고도 치열한 삶이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시험불안 탈출학교' 는 과도한 학업과 시험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자기계발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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