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3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IT제품 수출 부진을 이끌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9월 IT제품 수출은 12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7%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 9월 수출액이 29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9% 급감해 7월 이후 석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휴대전화 단말기는 32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8% 급증하면서 다섯 달 만에 반도체 수출액을 앞질렀습니다.
가스와 원유 등의 해외플랜트 수주는 3분기에 15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급증했으며 연말까지 5백억 달러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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