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미 하원이 콜롬비아와 페루 등 안데스 4개국에 대해 수입관세 면제혜택을 주는 법안을 연장처리한 것과 관련해 "의회는 한국, 콜롬비아, 파나마와 체결한 FTA도 조속히 비준동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이제 상원과 하원은 미국의 수출이 직면해 있는 문제를 다뤄야 한다"며, "미국 정부가 한국, 콜롬비아, 파나마와 체결한 FTA를 비준 동의함으로써 미국산 재화와 용역을 수출할 때 부담해야 하는 관세를 줄이거나 없애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특히 "지난 4분기 동안 수출이 미국 경제성장의 3분의 2를 차지했다"며, 수출이 경제성장의 견인차임을 상기시키면서 한미FTA의 조속한 비준동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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