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유통기한의 중국산 과자에 대한 멜라민 검사 결과가, 나흘 만에 뒤바뀌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검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성락 식약청 식품안전국장은 1일 모 라디오 방송에서 '멜라민이 섞인 분유가 균질하게 제품에 들어가지 않아 검사 결과가 달라졌다' 며, '앞으로 샘플을 10개 이상씩 한다든지 해서 그런 문제를 해소하겠다' 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30일 밤 기준으로 멜라민이 검출되거나, 아직 검사가 끝나지 않는 등 판매 유통이 금지된 품목은 모두 337개이며, 91개 품목은 판매 금지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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