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이 미국의 구제금융 법안 부결이 우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오늘(30일)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콘퍼런스가 끝난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주식 시장 안정을 위해서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전면 금지시키고 자사주 매입을 연말까지 10%로 확대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위원장은 특히 금융시장 불안의 진원지가 국내가 아니라 미국인만큼 투자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시장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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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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