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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헤어진 연인을 만나는 '멋진 하루'

<8뉴스>

다양한 문화계 소식 전해 드리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지난 주말 극장가 성적부터 확인해 보실까요.

'신기전'과 '맘마미아', '영화는 영화다' 등이 꾸준하게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주에 개봉되는 영화들 살펴 보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멋진 하루', '헬 보이2', '트럭' 등이 개봉되는데요. 

그 중에 한국영화 '멋진 하루' 미리 살펴 볼까요.

전도연, 하정우 씨가 1년 만에 만난 헤어진 연인을 연기했는데요.

빌려준 돈 350만 원을 돌려받기 위해 만난 두 남녀가 그 돈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하루를 담았습니다.

잘 짜인 각본과 섬세한 연출, 능숙한 연기가 조화를 이뤄서 독특한 사랑 영화를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공연 소식 알아보겠습다.

문화의 달 10월을 앞두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축제가 시작되는데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맥 재즈페스티벌은 이름 그대로 재즈 음악의 향연이고요.

원드림 월드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제 3세계 음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겠습니다.

나머지 쌈지사운드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어떤지 살펴 보겠습니다. 

10회째를 맞는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은 록을 비롯해 댄스,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크라잉 넛, 언니네 이발관 등 유명 밴드와 차세대 인디밴드 등 모두 37개 팀이 참여합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모던 록과 포크 음악 위주로 꾸며지는데요.

봄여름가을겨울, 자우림 등 62개 팀이 참가해서 가을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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