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적이 출몰하는 소말리아 해역에, 해군 구축함을 파견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입니다.
외교부는 지난 22일 열린 소말리아 선박 피랍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소말리아 해역에 군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소말리아 해역에 함정이 파견된다면, 5천 5백톤급 충무공 이순신함급 구축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며 '정부 차원의 파병 결정이 내려지면 실제 파병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러나 고려할 사안이 많아 국방부는 군함파견 문제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 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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