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불안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덱스펀드는 지난주에만 설정액이 409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락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상품을 선호하는 투자성향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손승희/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주가 하락을 하고 있는 국면에서는 또 반대로 종합주가지수 대비 액티브펀드의 성과가 안 좋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그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투자자들이 인덱스펀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간 평균수익률도 0.06%로 대부분 펀드가 마이너스인데 반해 양호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다만 전체설정액이 9억 원 줄어든 해외 인덱스펀드의 경우 수익률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주간성적은 미래에셋맵스인덱스로 글로벌뱅크와 삼성배당인덱스주식형이 3.1%와 1.7%로 수익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최악의 수익률도 미래에셋 상품이었는데 맵스인덱스로 러시아주식형이 -11.4%를 기록했습니다.
삼성 상품인 글로벌엄브렐러 러시아인덱스 역시 -10%로 유가하락 영향을 받은 러시아인덱스펀드가 대체로 큰 폭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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