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은 오늘(16일) 오전 미국 금융시장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태에 대한 국내 금융시장의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보호신청과 매릴린치 매각, AIG의 구제금융 신청으로 국내 금융시장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 제거로 신용경색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국내 금융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총 해외자산 규모는 615억 달러로 전체 보유자산의 3%에 불과하다며, 리먼과 메릴린치의 부실로 국내 금융기관등이 받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AIG의 영업에 문제가 생기더라고 국내 영업중인 AIG의 경우 지급여력 비율이 100%를 상화하는 등 국내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보험계약자 보호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과 관련해 국내 시장상황을 매일 모니터링 하기로 하고 이를위해 재정부와 금융위, 한은의 합동실무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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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리먼브러더스 인터내셔날증권서울지점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에앞서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의 일부업무에 대해 영업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12월15일까지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선물시장의 자기매매 및 위탁매매거래를 이행할 수 없습니다.
다만 결제이행을 위한 채무이행과 선물시장의 미결제약정 해소 거래는 정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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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산 두바이유가 지난 2월 말 수준인 배럴당 92 달러대로 급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11달러 내린 92.35달러를 기록해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유 선물도 전날보다 배럴당 5.47달러 하락한 95.71달러를 기록해 5개월 만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석유공사는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신청 등 금융위기에 따른 미국 경기 침체로 석유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유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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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서울대 입학생 중 22%가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서울예고가 87명으로 합격자가 가장 많았고 대원외고 71명, 서울과학고 68명 순이었습니다.
특히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상위 10개 학교는 모두 특목고 또는 자립형 사립고였습니다.
서울대에 1명 이상이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886곳으로 지난해보다 3곳 늘었으며, 이는 지방 고교생들에게 유리한 지역균형 선발전형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인도네시아에서 자선금을 받으려는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한편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크로 모두 2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와 광주의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겠고 서울과 대구는 30도, 대전은 29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에도 전국적인 비 소식이 없고 한 낮에는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3호 태풍 '실라코' 는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남해 먼바다에서는 물결이 높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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