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2일 주요 대학의 수시 원서 접수가 있었습니다.
전형료는 평균 4~5만 원 선이지만, 대학별 고사에 면접, 실기까지하면 한군데 지원할 때 10만 원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복수 지원이 가능해 대여섯 군데 원서를 넣고 보면 학생 한 명당 50~60만 원이 드는데요.
이러다보니 경쟁률이 30대 1을 웃도는 일부 대학의 경우 전형료로 30억 원 이상을 거둬들였습니다.
지난해 말 비싼 전형료가 논란이 되자 교육부는 관련 규정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는데 지금까지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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