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는 예년보다 해외 여행객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출국자가 18만 4천여 명으로, 지난 추석때 22만여 명보다 1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출국자가 가장 많은 12일은 4만 2천 명이 해외로 나가는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 가장 많았던 9월 22일 6만여 명보다 3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객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경기침체와 짧은 연휴 기간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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