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마켓이 침체기에 접어든 것은 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입니다.
이에따라 이머징마켓펀드의 성적도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 평균수익률이 -20.8%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펀드가 있습니다.
식품과 의약품 등 생활필수품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소비재펀드입니다.
소비재섹터펀드의 최근 3개월 평균수익률은 -6.3%로 이머징평균에 비해 무려 14%나 좋습니다.
글로벌주식형 평균보다도 8% 이상 양호한 성적입니다.
원자재가격이 하락해도 잘 떨어지지 않는 소비재가격의 특징 때문입니다.
[구기동/ING자산운용 마케팅이사 : 필수소비재는 가격이 한번 상승하게되면 원자재와 달리 떨어지지 않는 성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필수소비재에 대한 펀드의 수익률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비재펀드 가운데도 선진시장에 비해 이머징시장에 투자하는 펀드의 성적이 더 양호합니다.
이는 엥겔계수가 높은 이머징국가의 특징이 필수소비재와 직결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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