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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생필품에 활동비까지?…주부 모니터 인기

주부 박모 씨는 최근 한 식품연구소의 주부 모니터 모임에 갔다가 개발중인 신제품을 한아름 받아왔습니다.

[박경/토정동 : 자기 개발도 할 수 있고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가정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간장부터 설탕,국수등 온갖 먹거리는 물론 활동비까지 받아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이처럼 식음료 회사 모니터 요원의 경우 먹거리를 공짜로 받을 수 있어 실제 생활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강미영/서울 개봉동 : 요리를 많이 하는 주부 입장에서요. 최근 들어 식료품 가격이나 공산품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식음료 회사 주부모니터 모집은 경쟁률이 수십대 1에서, 100대 1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기업체 입장에서는 주부 모니터가 좋은 마케팅 수단이 되고있기 때문입니다.

[전병호/식음료업체 마케팅담당자 : 입소문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이니까 온라인 블로그 같은 온라인에서의 활동력,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모임을 리드한다던가, 그 안에서의 영향력이나 전파력…]

그러나 생필품을 공짜로 쓸 수 있다는 잇점 때문에 모니터보다는 물건에만 관심을 보이는 전문꾼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순수참가자들과 사은 행사만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구별하는 것이 업체측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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