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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모양도 이쁜 꽃송편 만들기

오늘(11일) 비는 아주 약했죠.

서울에도 오전중에 잠깐 오는 듯하더니 지금은 모두 그친 상태인데요.

하지만 오늘 비덕분에 중부지방의 낮더위는 완전히 꺾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24도선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뚝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아직 비가 시작되지 않은 지금 검은색으로 보이는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오늘까지도 30도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13호태풍 실라코는 대만동쪽해상에서 아주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매우강한 중형태풍인데요.

이 태풍의 움직임에 따라서 이번 추석연휴 후반쯤 남해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다소 높게 일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수도권지방에는 구름만 많겠지만.

영서지방은 흐리다가 오후에 개겠습니다.

충청지방에도 충청북도  남부내륙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요.

호남과 제주도에도 한두차례 비가 내린 뒤 저녁이나 밤에 차차 개겠습니다.

영남지방에도 내일까지 비가 오겠고  밤에 개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가족들과 함께 꽃 송편 빚어보세요.>

- 쌀가루에 흑미가루, 쑥가루, 삶은 호박, 백년초 우린 물을 넣어 반죽한다.

- 반죽을 할 때에는 끓는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익반죽을 해준다.

- 해콩은 껍질을 벗겨 불려주고, 깨는 설탕과 섞에 빻아놓고, 밤은 삶아서 으깨 준비한다.

- 둥글게 송편을 빚어주고 다른 색의 반죽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빚은 송편을 넣고 이쑤시개를 이용해 무늬를 내준다.

- 찜통에 20분 정도 쪄내고 찬물에 행군 후 참기름에 버무려주면 완성!

네, 추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이 송편인데요.

남은 송편은 밀폐용기나 진공팩에 담아서 반드시 냉동보관을 해두셔야 명절이 지난 뒤에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직 태풍이 아직 변수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지방에서는 이번 연휴 내내 날씨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내일도 베이징과 도쿄에는 아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상하이와 홍콩 또 하노이의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유럽 북부쪽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요 내일은 로마도 흐리겠습니다.

북미에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 곳이 대부분일텐데요.

밴쿠버의 하늘만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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