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한국여성민우회생협 등은 11일 서울 종로 한국 건강연대 사무실에서 내포참농 등 충남 홍성의 한우 농가 두 곳과, 광우병 전수 검사 협약을 맺었습니다.
국내 소비자 단체와 한우 농가가 광우병 전수 검사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이들 농가에서 출하해 도축되는 한우 950마리 전부에 대해, 광우병 위험 단백질인 프리온을 검출하는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검사 작업은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대 수의과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가 맡게 되며, 마리당 10만 원의 검사 비용은 소비자 단체와 농가가 7대 3의 비율로 나눠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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