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에 사는 시민들은 어디에서 휴가를 보낼까? 한해 약 2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 시민들은 '바다'를 주로 찾는다.
'바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특히 자주 찾는 곳은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휴양지 생말로이다. 생말로의 해수 치료 프로그램은 건강한 휴식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명하다.
생말로 텔라소테라피(해수요법)센터에서는 온천과 바닷물을 이용한 이른바 '해수 치료' 프로그램을 1,2,4,8 주 단위로 체험해볼 수 있다.
455개의 개인 치료실과 100개의 치료 욕실, 수영장 6개가 설치돼있는 이 센터에서 피서객들은 개인 조건에 맞게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치료를 받는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색깔치료, 마사지, 아쿠아 체조 등 치료의 종류, 순서, 시간, 휴식 시간까지 자세하게 정해져있다.
센터 관계자 하파엘 씨는 "생말로 탈라소테라피 기관은 1963년도에 프랑스 최초로 설립됐고, 탈라소 치료만 하는 게 아니라 호텔 등 모든 종합 시설까지 갖추어진 가장 큰 도시"라고 설명했다.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는 이곳 센터에는 지난해 약2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자료제공=SBS출발!모닝와이드, 편집=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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