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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3% "추석 보너스 준다"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 절반 가량이 직원들에게 추석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10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중소기업 449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추석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3.1%가 '있다'고 응답했다.

보너스를 지급하는 이유에 대해 이들은 '정기 상여금으로 정해져 있어서'(58.8%)라고 밝혔다.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22.7%), '직원의 추석비용 부담을 덜어주려고'(7.6%) 지급한다는 곳도 있었다.

보너스 금액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비슷하다'(75.6%)는 응답이 주류를 이뤘다. '늘었다'(12.6%)는 곳이 '줄었다'(11.8%)는 곳보다 약간 많았다.

중소기업의 74.6%는 또한 추석선물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물의 종류는(복수응답) 대개 생활용품(37.1%), 상품권(24.9%), 식음료품(22.8%), '과일선물세트'(10.2%) 등이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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